내 인생 최고의 카피는 주님의 복음

재능기부 해주신 연예인분들과 후원자들

많은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복음광고의 모델로 재능기부를 해주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에 부착될 복음광고에 배우 오윤아 씨와 가수 류지광 씨가 참여했다.

고정민 이사장은 이 사역에 동참하는 재정후원자와 기도후원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이분들이 아니면 이 사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델로 재능기부 해주시는 연예인분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반 광고를 찍으면 거액의 출연료를 받을 수 있는 분들인데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흔쾌히 자신들이 가진 달란트를 재능기부 해주셨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도 24명의 연예인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고정민 이사장은 광고 전문가로서 자기 인생 최고의 카피는 ‘주님의 복음’이라며, 항상 초심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부탁했다.
“‘복음의전함’은 복음을 전한다는 뜻도 있지만 전함(戰艦, Battleship), 즉 전투함이란 뜻도 있어요. 이 배의 함장은 예수님이시고, 이 배는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로만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광고주이신 예수님의 마음에 합한 광고만을 제작하기 원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글 / 김선홍 기자)

고정민 (이사장)

(사)복음의전함, 새중앙교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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