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교육은 결코 지지 않는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야 한다!

침례신학대학교 채플, ◦◦사관학교에서 바른 성가치관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김지연 대표.

김 대표의 강의를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탈동성애를 선택했고, 성경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에이즈에 걸렸는데도 동성애를 못 끊었던 교회 전도사가 김 대표의 강의를 계속 듣다가 이제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가 되어 있다. 잘못된 성 개념에 속아 성전환을 시도했다가 후회하고 자신의 본래 성을 찾아가고 있는 자매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되찾아오거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보호해야 할 영혼들이 수를 셀 수 없이 많다.

김 대표는 선정적 성 문화와 잘못된 성가치관을 주입시키는 세상 교육과 법, 제도,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에 맞서 다음세대를 지키는 방안으로 ‘성경적 성교육’을 제시한다.
“아이들과 상담하다 보면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한 것들조차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발견해요. 예를 들면 음란물을 즐기는 것이 죄이므로 회개해야 한다는 것 혹은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해야 하며 그 외의 대상과 하면 간음죄라는 것 등. 아이들에게 성관계는 누가 하는 거냐고 물으면 대답이 성관계는 상대방이 그 누구이던 간에 심지어 동성이던 이성이던 ‘합의’ 하에 한다면 상관없고 합의하지 않은 성관계 즉 성폭행 같은 것만이 나쁜 것이라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을 했느냐 안 했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온전한 성관계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콘돔과 피임약’이라고 말해요. ‘진정한 부부간의 언약’이나 윤리, 도덕, 신앙을 모두 배제하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합의, 콘돔, 피임약 만능주의로 치닫고 있는 성가치관을 가지고 살게 된 것이죠. 이런 왜곡된 가치관은 공교육과 언론 미디어를 통해 우리 차세대의 뇌리 속으로 엄청나게 조직적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자기 성적 결정권’이라고 해서 ‘내 신체의 주인은 나야, 내가 원하는 성적인 쾌락은 모두 누려도 돼.’ ‘내가 합의했으면 난 다 즐겨도 돼.’ ‘누가 옳다 그르다 할 권리가 없어. 나는 내 몸의 온전한 주인이니까’라는 사조가 아이들 심리에 만연하고 있죠. 이러다 자꾸 확장시켜 소아와도 합의했으면 성관계를 하자는 인권단체까지 북미에 생겨났어요.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선 그것을 입법화하려고 했지요. 현재 독일 뷔르츠부르대학에서 열린 테드엑스 강연에는 소아성애도 정상적인 성적지향으로 인정하자는 영상이 올라와 있어요. 지금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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