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향기로 영적 바이러스를 퇴치합시다

프롤로그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매일 수백 명씩 나오는 시기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치과병원을 방문했다. 손소독제 사용과 친환경 페이스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리는 절차를 끝내고서야 오성욱 원장을 만날 수 있었다.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해 병원 진료가 달라진 점을 먼저 물었다.
“치과 진료는 치료 과정에서 환자 구강을 통해 에어로졸이 공중으로 분산, 확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평소보다 방역, 소독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치과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문진표를 작성하도록 하고 급한 진료가 아니면 치료를 연기하는 등 2차 확산의 가능성을 조기 차단하고 있습니다.”

오 원장은 주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전염병에 대처하고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누구나 편히 사용할 수 있고 인체에 해롭지 않은 보호제품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 사태와 같은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강 건강을 지켜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를 위해 벤 신바이오틱스 치약과 벤 신바이오틱스 마우스 스프레이를 개발하였습니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를 결합한 것으로 유해균을 억제해 유익균을 더 활성화시켜 몸 안의 건강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또한 알코올이 들어간 손소독제가 있지만 화학성분이 많이 사용되므로 얼굴에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기에 이를 극복하는 새로운 페이스 스프레이 개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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