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대하여

마무리 하며

지금까지 예배의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양심을 살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진리로 심령을 양육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마음을 여는것이고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 마음과 뜻과 정성과 생각을 바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적인 헌신이 뒤따르는 예배를 위해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 2:20

최재화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감독이며 명암교회 담임목사로 시무 중인 최재화 감독은 협성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아세아학원을 수료, 감리교신학대학교 선교대 학원 졸업, 미국 에모리대학에서 연수를 했다. 겨레사랑선교회 이사, 성남시 기독 교연합회 부회장, 감리교 홍보출판국 위원, 기아대책 성남지역 이사, 기독교대한 감리회 중앙연회 총무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평신도대학』, 『예수님, 어떻게 믿을까요?』가 있으며 『트리니티말씀대전』을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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