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5천년 역사에 현재가 가장 잘 산다. 그리고 식민 지배를 받았지만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를 가장 잘 정착시킨 나라다. 또 인간최악의 지옥이 가장 가까이에 있고 칼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의 인류지옥 만들기는 한반도에서 차단기에 걸려 정지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공산세력과 자유민주주의가 대치하는 최전방, 요충지다. 우리는 이 일 또한 감사해야 한다.

우리 한민족 5천년의 역사는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 이웃들로부터 많은 시달림을 받아온 어둔 그늘이 많다. 우리는 지금 다시 그 어두운 역사의 먹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의식하면서 “희망”을 목마르게 희구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해법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아찔하다. 옛 동화를 변용하다면, 우리는 어쩌다가 코끼리, 호랑이와 곰, 늑대를 이웃으로 두었기 때문에 쫓기고 시달리는 부모 없는 어린 남매 신세 같다. 이런 우리에게 조련사처럼 신통한 재주가 있다면, 이것들을 가두어 동물원을 운 영할 수도 있을 테고, 또 야수들은 사냥총이나 큰 횃불이 있다면 별 문제될 것 도 없다. 문제가 있으면 답도 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1. 우리나라는 인류에게 가장 많은 희망을 준 나라다.
우리는 인류 근대사 암흑기에 희망이 없던 인류 4분의 3에게 가장 많은 희망을 제시했던 희망의 민족이었다. 그리고 이런 나라는 인류역사를 통틀어서도 그 유례가 없었다. 그 내역이 궁금한가? 요약해서 몇 가지만 소개한다면, 우리는,

① 독립의 희망: 인류의 4분의 3이 식민지배 하에 있을 때, 감히 어느 나라도 독립을 꿈꾸지 못할 때, 3.1 독립운동을 일으켜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민족이다. 중국의 손문, 인도의 간디, 몽골, 필리핀 등도 우리의 영향을 받았다.

② 교육대국의 희망: 글, 말, 성까지 빼앗기고 서구교육의 경험도 없던 나라, 신교육은 스위스보다는 300년이 늦었던 우리가 지금 세계최고의 교육열과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③ 경제발전의 희망: 일제 36년 동안 놋그릇, 아들딸들, 군용모피 만든다고 삽살개를 씨를 말리고, 마을에 소 한 마리가 없도록 몸서리치게도 수탈을 당했던 나라다. 한국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최빈국이 이렇게 세계 10대 무역대국이 되었다. 인류역사에 유례가 없는 기적이다.

④ 기술대국의 희망: 식민지배를 당했던 나라들은 대체로 기술력과 지도력의 빈곤이 심각하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들의 상당수를 우리 기술로 지었다. 중동, 아시아, 남미 그리고 유럽까지 공항, 도로, 항만, 학교 등의 상당수를 우리 회사들이 건설했다. 안전과 기술력을 필수로 하는 원자력발전소 건설경쟁력도 최고다. 자동차는 통념상 내수 인구가 7천만은 되어야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주, 캐나다 같은 나라도 나서지 못했고, 중국도 인도도 우리를 보고 뒤늦게 따라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자동차 회사를 네 개나 시작해서 국제적인 자동차 생산 5위, 부품 1위 대국을 만든 나라다. 조선도 기술, 자금도 없이 우리 지폐에 그려져 있던 거북선을 보여주면서 할 수 있다고 해서 선수금 받아 백사장에 시작한 것이 세계제일의 조선대국이 되었다. 반도체, 인터넷도 세계 선두주자요 최고다.

⑤ 자유민주화의 희망: 남북이 극단적으로 대치해 있는 상황에서 군사정권을 종식시키고 자유민주화를 이루어낸 지상 유일한 나라다.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를 경험적으로 배운 일도 없는 국민이 이루어낸 값진 열매다.

⑥ 우리는 신생독립국도 올림픽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나라다.

⑦ 아시아 국가도 월드컵 할 수 있고 4강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준 나라다.

⑧ 우리는 유일한 분단국가다. 우리는 인류에게 공산주의를 따르면 가난해지고, 비참해져 생지옥처럼 되고, 반대로 자유경제 자유민주 국가는 흥한다는 것을 남북이 아주 극명하게 잘 보여주는 나라다.

⑨ 우리는 시련을 이겨온 민족이다. 수많은 침략들, 36년의 식민지배, 6.25 전쟁, 남북분단, 군부독재, IMF 그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고 복지국가가 될 수 있다는 시련극복의 희망을 준 나라다.

⑩ 자연자원이란 거의 없던 GNP 76불의 가난하고, 분단된 독립국도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나라다.

2. 우리는 감사할 일, 서로서로 축복해야 할 일들이 많은 국민이다.
대한민국은 5천년 역사에 현재가 가장 잘 산다. 그리고 식민 지배를 받았지만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를 가장 잘 정착시킨 나라다. 또 인간최악의 지옥이 가장 가까이에 있고 칼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의 인류지옥 만들기는 한반도에서 차단기에 걸려 정지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공산세력과 자유민주주의가 대치하는 최전방, 요충지다. 우리는 이 일 또한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받은 혜택, 감사해야할 일들도 많다. 이 나라는 축복받은 나라다. 그 근거가 궁금한가?

① 우리는 독립운동에 목숨 바쳤던 위대한 선열들을 가진 것이 큰 복이다. 그러나 우리의 독립이 우리 힘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분명 서구, 연합군의 힘에 의해 독립된 나라다. 또 한국전쟁은 유래가 드물게 16개국이 파병했고 63개국이 도와서 이긴 전쟁이다. 약 5만6000여 명의 우방 젊은이들이 피를 흘렸다. 독립도 전쟁도 우방들이 피 흘려 도운 덕분에 오늘이 있다.

② 우리는 자연자원이 빈약해서 원자재를 수입해서 제품을 만들어 파는 무역으로 돈을 벌었다. 필리핀, 태국을 부러워했던 지상에서 두 번째로 가난했던 우리가 유일하게 OECD국가가 되었다. 원자재를 공급해주고, 제품을 구매해준 고객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③ 또 내수만으로는 턱도 없다. 그래서 아프리카, 남미, 중동에 나가 젊음을 바친 무역, 기술 일꾼들과 기업들에도 감사해야 한다. 대기업을 살찐 가축처럼 잡아먹으려는 반기업 정서, 이것도 배은행위다. 원조로 연명했던 우리가 서독에 간호사, 광부들을 보내고, 월남전에서 많은 젊은이들(3만5000여 명)이 피를 흘렸다. 지금도 많은 참전용사들이 고엽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독일은 프랑스와 16차례 전쟁을 했지만 화해하고 미래로 간다며 한일국교정상화를 권했던 독일총리의 충고를 참고해서 한일국교정상화와 배상금을 합의했다. 그 자금(서독, 파월, 한일보상금)으로 고속도로도, 포항제철도, 국가 인프라도 깔아서 새마을운동도 성공했다. 또 수많은 젊은이들이 열악하기 그지없는 공단에서 땀과 눈물을 흘렸고 또 자유민주화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고초를 겪었다. 그분들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나라가 가난하거나 정권이 이상할 경우, 해외에서 국민들이 받는 설움이 어떠한지 아는가? 준난민 수준이다.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자랑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는 치산치수에 성공한 모범국가다. 사회안전망 최고의 나라여서 여자들이 밤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지구상 몇 안 되는 나라다. 우리의 행정시스템을 여러 나라들이 도입해갔고, 우리는 의료보험이 지구상에서 저렴하고 가장 잘된 나라다. 우리말을 배우는 한국어학과가 여러 나라의 대학에 있다. 한류도 BTS라면 세계 어디에서도 통한다. 지금 우리는 인터넷, 반도체, 스마트폰, 조선, LCD모니터, 교육열, MP3, 자동 차 부품, 국민평균 지능지수 1위, 성형수술 1위, 화폐, 출판, 주화제조, 여권소지 공동(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1위가 상당하다. 가전기술 2위, 고속전철 4위, 원전 기술 5위, 철강 5위, 자동차 6위, 군사력 6위, 특허수 6위, 로봇기술 9위, 환보유 9위, 종합국력 9위의 국가다. 또 사회안전망 1위다. 농어촌까지 도로망, 상하수도, 전기가 다 자유로운 나라가 지상에 많지 않다. 누가 이런 나라를 “헬조선”이라 했는가? 감사할 일들, 축복해야 할 분들이 많고 서로서로 축하하고 격려해야 할 일 들이 많은 국민이다. 호롱불세대, 새마을운동 세대가 이룬 인류사의 기적이다.

3. 그러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나?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는 자원이 풍부한 부국이었다. 그런데 포퓰리즘의 선동에 걸려들어 빈국으로 전락했다. 이것은 실패한 남미해방신학과 공산혁명의 잔재다. 이 포퓰리즘은 거짓이 많고, 책임을 지지 않고, 경제를 단기일에 초토화시킨다. 우리는 지금 해묵은 해방신학적 포퓰리즘의 낚시에 걸렸다. 우리는 지금 경제 갈등, 안보문제 등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해법이 있을까? 신앙적 관점에서

① 성경에 바울이 로마로 갈 때, 풍랑을 만난 것과 같은 상황이다. 바울은 “안심하라!”고 했다. 안심할 이유 는, 그 풍랑 가운데서 주님의 계획(뜻)이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② 우리에게 나타난 무지개를 보라. 북한 주민들께는 미안하지만 다행히 북한은 경제적으로 최악이다. 북한은 유엔제제 하에 있음으로 인류를 상대로 전쟁을 걸면 끝장이다.

③ 문제는 국내의 북•중•러 추종 세력이다. 이것은 교회를 깨우시는 하나님의 광풍이다.

④ 엘리야시대에 남은 7000명처럼 곳곳에 아직 남은 자들로 인한 희망이 있다. 다시 순교적 신앙으로 돌아가자! 해방, 6.25, 월남전, 서독간호사, 광부, 중동에서 땀 흘렸던 호롱불 세대들, 무너지는 나라, 주저앉는 교회를 바라보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잘 못살아 이렇게 된 것을 회개하고, 마지 막 대책으로 할 일이 있다. 순교의 제물로 하늘 보좌를 움직일 수만 있다면? 그래서 남은 자들의 기도체인의 결성을 제안한다. 순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축복이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남은 자들의 통회와 호롱불 세대들이 피의 제사를 드려 하나님의 진노를 새 부흥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이제 남은 자들이 해야 할 일, 그리고 가야 할 길이 있다. 우리는 이대로 살아 서도 안 되고 이대로라면 우리는 이웃나라들로부터의 시달림을 영원히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 호롱불세대들이 피의 제사로 광풍이 물러가면 대한민국은 밝고 희망이 넘치는 축복받은 나라, 하나님 잘 섬기고 국민력 G1 국가가 될 수 있다. 그 근거는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인 한글을 가진 나라다. 우리는 국민평균 IQ가 106으로 세계 최고의 나라다. 그것도 역사, 사회, 문화가 두뇌가 발달하기에 매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세계 1위다. 우리는 교육열 세계최고, 교육수준(대졸자) 최고의 나라다. 스위스가 300년 동안 이룬 교육성과를 30년 만에 따라잡은 나라다. 그래서 스위스연구소가 2040년쯤에는 한국이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국민력 1위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한 나라다.

그러나 그냥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물론 부정적인 면들도 있다. 실업률이 높고, 행복도가 낮다. 자살률이 1위다. 핀란드, 일본도 자살률 1위였던 때가 있었다. 핀란드, 일본보다 우리는 더 잘 극복할 수가 있다. 풍류, 신명기질, 노래 잘하는 국민성 때문만은 아니다. 인간이 가진 최고의 무기는 두뇌다. 최고의 두뇌에 최고의 문자, 그리고 최고의 교육열을 가진 우리에게 미래가 우리의 시대로 다가 오고 있다.
미래는 바이오, AI, 그리고 우주시대로 간다. 바이오, 발효식물을 가장 많이 먹는 우리에게 월등히 유리하다. AI시대다. 삼성이 5G에 앞서가고 있고, 그리고 우주과학은 두뇌의 경쟁이다. 두뇌에 앞서가면 모든 것에 앞선다. 두뇌는 요건만 구비되면 상당수준 발달한다. 이것은 어렵지 않다. 하버드의 R. 로젠달 교수는 지체장애아학교에서 행한 실험에서 1년 만에 IQ 24가 높아지는 결과를 얻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공부개념만 살짝 바꾸면 우리는 국민력 G1국가로 간다.

오병이어에 주께서 축복하니까 남자만 5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다. 그 자리에 여자들과 아이들을 합하면 2만 명은 넘을 것이다. 한 아이가 축복받아 2만 명을 먹이는 인재 되도록 하자는 운동이다. 교회학교가 걱정이라면 “1년이면 IQ 24 더 높일 수 있다!”는 오병이어 프로그램을 적용해 보라. 어머니들과 청소년들로 넘칠 것이다. 2040년쯤이면, 동방의 새 이스라엘, 국민력 G1국가, Brain People(브레인피플) 인류의 희망 코리아, Church People Koreans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