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죄악 세상에서 구별된 삶 살기
저는 장사를 하는 30대 성도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 갈등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장사를 할 때 폭리를 취하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 죄악된 세상에서 제가 어떻게 구별된 삶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요?
지금 우리들은 문명이 가장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도 극심한 병에 걸려 있는 세상을 바라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불안, 초조, 권태, 불만족, 탐욕, 무절제 등 헤아릴 수 없는 부조화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과연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은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1∼5)며 어지러운 세상으로부터 돌아서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의 세계인 3차원의 세계와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4차원의 영적인 세계를 겸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은 이윤 때문에 영적 세계를 파괴하는 행위는 결국 어리석은 태도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늘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하시면서 사업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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