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대화

  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의 습관
앤디 스탠리
디모데
  저자프로필

앤디 스탠리(Andy Stanley)는 달라스 신학교를 졸업하고 ‘노스 포인트 미니스트리’를 창설했다. 그는 12,000명 이상의 교인이 모이는 조지아 주 알파레타에 위치한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와 3,000명 이상이 출석하는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부크헤드 교회에서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저자인 그의 저서로는 「비저니어링 : 느헤미야와 함께하는 비전 이루기」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인생 대질문(이상 도서출판 디모데)」 「넥스트-미래를 만드는 리더들의 핵심 자질(국제제자훈련원)」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다(미션월드라이브러리)」 등이 있다. 부인 샌드라(Sandra)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히스 베넷(Heath Bennett)은 매주 1,000명 이상의 학생이 모이는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의 중등부 사역자다. 그는 청소년 사역자, 예배 인도자 그리고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의 연사로 13년 이상 활동해왔다. 부인 케리(Kerri)와의 사이에 두 자녀, 누크(Luke)와 케일리(Kailey)를 두었으며 조지아 주 커밍에서 살고 있다.

  내용

소중한 인생, 현명하게 선택하라!

십대를 위한『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의 습관』. 우리는 때때로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한다. 우리는 자신이 내린 선택의 결과를 충분히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했고, 그것에 따른 대가를 치루었으며,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는 그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도 생각한다.

저자는 다양한 선택과 맞닥뜨린 십대에게 간단하고 강력한 물음을 던진다. 그 물음은 모든 결정의 순간, 십대를 인도하고 도와줄 것이며, 그 물음을 던지는 것을 삶의 습관으로 삼는다면 삶에 대한 후회도 피할 수 있다. 아울러 그 물음은 새로운 눈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십대의 삶을 위한 성경적인 지침서다. 돈과 성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룸으로써, 십대가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예를 담아 이해를 도와준다. 또한 삶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우리만의 독특함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여주면서, 중요한 선택을 결정해야 할 때 하나님에게 자신을 맡겨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 책 속 한문장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처럼 우리 모두에게 가장 좋은 것을 베풀기 원하신다. - 35쪽.

■ 목차

서론

1부 질문
1. 바보들의 행진
2. 가장 불편한 질문
3. 미끄러운 비탈길
4. 문화 기상도
5. 파도를 막아라
6. 계절을 아는 지혜
7. 앞을 내다보라

2부 시간의 문제
8. 시간 도둑
9. 삶과 배움

3부 돈의 문제
10. 명품을 사기 위해 돈 벌기
11. 전통을 벗어난 지혜

4부 도덕성의 문제
12. 왕초보를 위한 성(性) 길라잡이
13.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14. 인생의 법칙
15. 피해!

5부 질문하는 지혜
16. 숨바꼭질
17. 내가 모르는 것 배우기
18. 듣고 배우라
19. 지혜와 동행하라

6부 최고의 선택
20. 확실한 마무리
21. 지혜의 시작

■ 출판사 서평

<간단한 책 소개 >

십대들의 삶은 수많은 선택으로 가득하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를 지혜롭게 결정하는 일은 그들의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다. 모든 결정의 순간, 그들을 인도하고 도와줄 최고의 질문이 있다. 그 질문을 던지는 것을 삶의 습관으로 삼는다면 그들의 삶이 후회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그 질문은 십대들의 매일의 삶, 친구 그리고 다른 모든 문제들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 질문은 성경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 빛을 비춰줄 것이다. 십대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고 무엇을 선택하는 과정에 이 질문을 던질 용기를 갖는다면, 하나님은 이 간단한 질문을 사용하셔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 질문 때문에 삶이 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기>

우리는 때때로 과거를 돌아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어쩌면 내가 그렇게 어리석고, 한심하고, 바보같았을까?’ 우리는 그런 후회를 하게 될 것을 더 잘 알아야 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더 잘 알기는 했지만, 우리가 어려움을 능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 안의 양심의 목소리와 몇몇 친구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내린 선택의 결과들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가는 대로 따랐고, 감정에 귀를 기울였으며, 앞뒤 재지 않고 내키는 대로 행동했다. 그리고 나중에 그에 따른 대가를 치렀다. 그리고 이제 와서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한심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