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대화

  록펠러
이채윤
미래사
  저자프로필

저자 이채윤 - 인터넷 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문학과창작」에 소설이 당선되어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삼성처럼 경영하라>, <컴퓨터 병을 고치는 의사 안철수>, <중국 4000년의 정신>, 장편소설 <대조선>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은 분명 성경에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겐 창고가 넘칠 만큼 축복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축복을 받은 사람의 증거물입니다. 그 축복은 십일조를 행한 사람의 당대에, 아니면 그 후손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는 믿음을 보여드리되, 그에 따른 축복에 조바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 안의정 (<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의 저자)

  내용

철저한 십일조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답하다!

록펠러는 인류가 자본주의 시대를 맞이한 이래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세계 최고의 부자다. 그가 벌어들인 돈은 현재의 가치로 따져서 빌 게이츠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 책은 미국 전체 석유의 95%를 독점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던 록펠러(John Davidson Rockefeller, 1839~1937)의 평전이다. 특히 이 책은 기독교인으로서의 록펠러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록펠러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지 확연하게 알게 된다. 그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를 해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근검절약 정신으로 일관했다. 그는 일기를 쓰듯 평생 회계장부를 철저히 썼으며, 수입을 온전히 계산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그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 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으로 하나님께 드렸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뒤에는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해 별도의 십일조 전담 부서에 직원을 40명이나 둘 정도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작은 회사의 사무원부터 성실하게 일해 온 사업가 록펠러의 삶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 말씀대로 행한 기독교인 록펠러의 삶이 서로 교차하며 신앙에 근거한 신실한 삶이 가져다주는 성공의 미덕을 보여준다. 또한 노년에 이르러 자신의 부를 자선사업에 아낌없이 쏟아 부음으로써 귀감이 된 그의 모습에 집중한다.

■ 목차

Ⅰ.어린 시절
1.부모님
2.어머니의 가르침
3.돈의 이치를 아는 아이
4.소년 시절
5.어머니와의 세 가지 약속

Ⅱ.일찍 시작한 사업
6.인생의 첫걸음
7.회계장부 A
8.사업을 시작하다
9.열아홉 살의 집사
10.하나님이 주신 선물
11.가정을 꾸리다
12.왕 앞에 설 것이요
13.다섯 번째 아이

Ⅲ.일생을 바친 석유사업
14.위기의 극복
15.믿으면 맡겨라
16.앞날을 내다보는 혜안
17.세상을 바꾼 생각
18.산업계의 나폴레옹
19.가장 가정적인 억만장자
20.아내의 자녀 교육

Ⅳ.록펠러 제국
21.브로드웨이 26번가
22.병상에서 얻은 깨달음
23.자선사업가 록펠러
24.하나님의 계획
25.은퇴
26.록펠러재단
27.록펠러2세

Ⅴ.완전한 믿음
28.세계 최고 부자의 작은 소망
29.끝없는 자선사업
30.더 큰 기쁨
31.하나님의 말씀에 답하다
32.록펠러가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