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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후쿠시게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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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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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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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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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프로필
서울 출생으로 월간 신앙계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국민일보 창간과 함께 경력기자로 입사, 주로 기독교 분야를 취재해 왔으며 현재 종교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평범한 신앙인으로 지내오다 다카시 상을 취재차 만나면서 새로운 신앙 도전을 받은 자신의 체험과 놀라운 영적변화를 겪은 다카시 상의 간증을 묶어 이 책을 집필했다.
내용
후쿠시게 다카시
일본 가고시마 출생으로 유명한 히타치(HITACHI)에 입사, 30여 년간 근무하며 전자 카이로(回路) 1급 공학자 자리까지 올랐다. 세계 최초의 초박형(超薄形) LCD를 미국과 함께 개발할 때 일본팀의 주역이었고 LCD-TV 검사장치 등 여러 건의 세계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일본정부와 NHK가 공동으로 하이비전을 개발할 때 참여했고, 히타치 공장이 들어서는 나라마다 기술책임자로 파견됐다. 한국인 아내 장혜림(張惠林)과 결혼한 후 히타치를 사직, 맥(Macc)이란 회사에 스카웃 되어 새로운 전자제품을 개발하던 중 2004년 2월 21일 스키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수술 후 21일간 혼수상태였으며 이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회생했다. 크리스천을 바르게 깨우고 일본선교를 위한 선교단체 갓월드(하나님나라 : www.godworld.jp)를 한국에 설립했으며, 이 사역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인으로 예수를 전혀 몰랐던 제가 크리스천이 0.4퍼센트밖에 안 되는 일본에서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난 것은 놀라운 기적 중의 기적이었습니다. 저는 단 1밀리미터의 오차도 허용치 않으며 정확한 방정식만 신뢰하던 전자공학자였습니다. 돈과 명예, 지위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디젤기관차처럼 앞으로 앞으로 달려가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갑작스런 뇌경색을 일으켜 죽음을 앞둔 저를 찾아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그 손을 잡은 저는 감격의 새 생명을 얻었고 동시에 저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 삶의 방향이 순식간에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며 천국과 지옥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깨달았습니다. 영생의 감격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추천사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전자공학자가 실력과 돈, 명예를 최고의 가치라고 믿으며 세상을 힘차게 달리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을 받은 간증이다. 예수를 믿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확고히 깨닫지 못하는 분들, 신앙의 초자연적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분들에게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시켜줄 것이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당회장
한국인 부인을 둔 일본인 전자공학자 다카시 상의 간증은 신앙적인 감동과 은혜 그리고 심오한 영적교훈을 담고 있다. 그는 육신으로 다가온 질병의 고통과 역경을 오히려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국민일보 김무정 기자가 사명감으로 집필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강영우 박사 / 미국 백악관 부시 대통령 장애인정책보좌관
후쿠시게 다카시 상의 이야기는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공학자 입장에서 놀라움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다카시 상은 시급한 일본선교를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권하는 바입니다.
김영길 박사 / 한동대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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