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대화

  하나님은 2등도 기억하십니다
조용기
국민일보사
  저자프로필

재적 성도 75만의 세계 최대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당회장으로 현재 40여년간 목회를 하며 국내외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적지도자이다. 국제적으로 3천만 성도의 세계 최대 교단인 하나님의 성회 총재로서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며 전세계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문과 한국기독교지도자 협회 공동의장으로서 국내 교회의 일치와 민족복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중앙 위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북한 동포돕기 대책본부 고문으로서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독교 영호남화합친선운동 공동대표회장으로 있다. 그리고 복음실은 국민일보와 인터넷방송을 통하여 획기적인 복음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엘림 복지타운을 건립하여 불우청소년들에게 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무의탁 노인을 돌보며,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무료시술을 통해 새생명을 주며, 한세대학교를 통해 위대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내용

조용기 목사가 환난을 겪고 있거나 새 출발 선상에 서 있는 우리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저자는 본서를 통해 고난이 다가올 때 고난에 대한 절망적인 태도를 절대 희망으로 바꾸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받아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자가 되는 고난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무도 2등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이는 한 대기업에서 세계 일류가 되겠다는 자신들의 각오를 담아 기업 이미지 광고에 사용했던 광고 문구입니다. 비단 이 광고 뿐만 아니라 '1등 아니면 안된다'는 '1등 지상주의' 사고방식은 우리 사회 전체에 팽배해 있습니다.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서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습니다. 그런데 사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도 수없이 다가오는 역경과 좌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적으로 볼때 별볼일 없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을 들어 별볼일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고전 1:27~29)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당하는 위기는 오히려 예수님의 은혜를 회복하고 그분을 더 깊이 만날 절호의 기회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합시다. 과거와 현재 또한 미래에도 영원히 동일하게 역사하실 그분께서 나의 손을 붙들어 주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며 남은 인생의 길을 함께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