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대화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박필
국민일보사
  저자프로필

박필 교수는 「(사단법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대표로, 다년간 호주 시드니에서 영성수련과 치유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97년 귀국하여 경기도 일죽지역에 ‘발아 타운’을 건립하여 성경중심적 가족치유, 내면치유, 영성수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아발견, 가족관계 회복, 치유와 쉼, 참된 행복의 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 호주에서 행복한 가정연구소(Happy Family Center)와 행복의 전화 대표로, Top신문 독자 상담자로, 호주 Holy Christian Counseling College 치유상담학 교수로 사역하였다.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박필의 삶 이야기’를 매주 발송하여 이 시대를 치유하고 영성을 깨우고 있으며, KBS-TV(아침마당, 100인 토론), SBS-TV(뉴스추적), 기독교방송(새롭게 하소서), 극동방송(하나되게 하소서, 소망의 기도, 인생을 이야기합시다) 등 방송사역을 하며 각 언론에 영성과 치유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든다 (국민일보) 치유 목회 이론과 실제 (학위논문) 문제가 있는 곳에 해답도 있다 (생명의글) <학력> 경희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에서 신학을 미국 카버넌트 신학대학에서 목회상담학을 호주 프로페셔널 카운슬러대학에서 치유상담학을 공부했다. (사단법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홈페이지:www.baratown.com (한글주소:www.행복을만드는사람들.com ) E-mail : chc024@empal.com 평생전화 : (0502) 661-0691

  내용

“왜 사람들의 마음은 상하고 병이 드는 것일까? 왜 같은 인생을 살면서 어떤 사람은 실패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불행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해 하는 것일까?”
거기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말입니다.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에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속의 말을 연구하자 마치 보물상자를 열듯이 놀라운 말의 보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마음을 상하게 하고 병들게 하는 말을 들으며 자란 사람은 상하고 병든 마음을 갖게 되고, 실패하게 만드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실패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공의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이 됩니다. 불행의 말이 불행한 사람을 만들고, 행복의 말이 행복한 사람을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994년에 호주 시드니에서 언어 세미나가 시작되었는데 저 자신마저도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보면서 말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행복을 만드는 언어 세미나’ ‘기적을 만드는 언어 세미나’ ‘행복을 만드는 대화법 세미나’ ‘칭찬 세미나’에서 끝없는 변화의 폭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은 당신의 자아에 치유와 변화와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이 책은 2000년에 출판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은 <행복 그리고 성공을 만드는 언어>의 내용을 대폭 수정·보완하였고, 교회나 단체, 개인이 프로그램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포함시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말의 권세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워크북에 따라 한 주 한 주 적용해 가면 반드시 큰 은혜와 변화의 파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참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놀랍고 새로운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앞에 있습니다. 이제 곧 변화의 파도가 몰려올 것입니다.


추천사


‘말’은 행복을 여는 열쇠

김삼환(명성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대표로 계시는 박필 목사님이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시는 이 책은 우리에게 지금 무엇이 진실로 필요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절대적 가치를 위해 일생을 거시는 박필 목사님은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꿈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영혼을 다스리는 영성수련을 연구하시고 행복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들을 해결하기 위해 치유사역에 관한 학문적 소양과 실제적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상담가로서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에 동참하셨고, 교수로서 자신의 신념과 사역을 학문적으로 분석하여 후학들을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방송과 언론을 통해 영성과 치유의 문제를 피력하셨습니다. 학문과 삶의 현장에서의 사역, 이러한 균형이 목사님의 영성에 가장 강한 힘으로 느껴집니다.
이 책은 그러한 목사님의 사역과 연구의 소중한 열매일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행복을 만들기 위해 돈을 모으기도 하고 교육을 받기도 하고 가정을 꾸미기도 합니다. 또한 사회에서는 명예를 추구하거나 권력을 차지해 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욕망을 충족시키는 쾌락과 만족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거나 성공을 추구하는 노력과 도전을 행복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행복으로 여기는 것으로부터 사람들은 좌절과 고통을 겪거나 그 거짓된 행복 때문에 서로에게 수많은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 심각한 위기의 상황이나 막다른 골목에서 자신이 믿고 의지해왔던 것이 자신의 진정한 행복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절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 책은 행복을 여는 열쇠가 ‘말’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축복과 저주가 모두 ‘말’을 통하여 일어나며 환경과 운명을 바꾸고, 하나님을 움직이는 믿음도 ‘말’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행복의 원리를 성경에서 찾고 실제적인 사건을 통해 말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그 말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를 성경적이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강한 도전과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삶에서 거둬들인 행복과 기쁨의 눈물로 증언하는 ‘말’의 능력은 모든 이들에게 놀라운 감동과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은 전염되는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말을 바꾸며 기적을 일으키고, 언어를 통해 가정이 변화되고, 이웃과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운동이 이 책을 통해 널리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무쪼록 목사님이 하시는 행복한 사역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으로 가는 언어생활의 길잡이

정근모(호서대학교 총장)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라는 저서를 발간함을 축하드립니다.
저자인 박필 목사님은 사단법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로 일하면서 이미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든다>는 책을 발간하여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를 출간하게 됨을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읽음으로 큰 은혜를 받을 뿐 아니라 워크북에 따라 적용할 수 있으므로 그 변화가 실제화되고 증폭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고, 사람들은 하루라도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삶 속에서 어떤 말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이 책은 말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 삶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오래 전 제가 아들 때문에 절망할 때 예수님은 저에게 조용히 “네 아들에게 감사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순간 저는 비로소 그 말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들 진후가 아니었으면 저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고통당하는 아들로 인해 하나님을 찾았고,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어찌 아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은 저의 모든 절망과 고통을 한순간에 씻으시고 기쁨과 소망을 갖게 했습니다.

이 책이 말하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말을 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을 독자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박필 목사님의 영성을 통해 우리 삶을 하나님 은혜로 바꿀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며 새로운 삶의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