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근 교수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에서는 이미 제도화되어 운영되고 있는 ND(Nutrition Director, 식의학) 과정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한 장본인이다.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증상치료에 급급한 현대인들에게 질병의 근본적 예방과 개선을 위해 화학약이 아닌 건강한 먹거리나 개인별 맞춤 뉴트리션(영양)이 너무 필요함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의 제약관련 계열사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한 그는 10여 년간 무료공개강의와 기업체 특강, 대학교 특별과정, 전문가 과정, 대학 원 석사과정 등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과 ND 10대 증후군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을 양성하며 마이크로바이옴의 필요성을 전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건강 전도사다. 지난 한 해 동안만도 TV조선, JTBC, MBN, YTN, SBS, 채널A 등 국내 방송사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고 후학들을 위해 <장누수증후군>, <기능영양학>, <마이크로바이옴>, <에스트 로겐우세증후군> 등의 저서를 써서 질병예방에 힘쓰고 있다. 현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바이오 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의 식의학(ND)과 마이크로바이옴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