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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발췌한 31개 핵심 구절로 설명한다. 읽고 따라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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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했던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가지는 저자가 한 달 월급 300만원을 은행에서 소액으로 대출받아 동네 어려운 이웃 6명을 찾아서 나눠준 이야기이다. 다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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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탄식 시편이다. 저자는 1982년 아들을 잃었다. 스물한 번째 생일이 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던 아들이었다. 매일 부서지는 마음을 하나님 앞에 토로했다. 하나님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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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지나며 교회는 지탄을 받고 위기를 맞았다. 교회 활성화를 돕는 ‘교회 컨설턴트’ 도널드 맥네어와 에스더 미크가 건강한 교회가 무엇인지 정리했다. 저자들은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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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백영기 담임목사가 펴낸 책이다. 쌍샘자연교회는 1992년 도시 지역인 모충동에서 사회선교 사역을 시작했고 2002년부터는 농촌인 낭성면으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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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선교지 교회와 함께하는 협력 사역이다. ‘일방적 퍼주기식 선교’에서 벗어나 ‘선교 동역’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2001년부터 인도와 필리핀, 뉴질랜드에서 동반자 선교를 연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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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의 품격 있는 죽음 이야기다. 송 목사는 병원과 상조회사에 빼앗긴 죽음을 교회와 가정이 되찾아 와야 한다고 말한다. 이쑤시개 하나까지 계산하는 장례식장의 상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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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위대한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인 장 칼뱅은 물론 설교자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개혁자의 소명으로 살아갈 것을 주창하며 주일에는 두 차례, 주중에는 하루걸러 한 차례씩 설교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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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귀와 동글동글 귀여운 몸매로 사랑을 받고 있는 토끼 캐릭터 ‘베니’를 탄생시킨 구경선 작가가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편지를 책으로 냈다. 다이어트를 하다 가도, 아이를 갖게 돼 입덧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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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안경 없이 성경 읽기’의 속편으로 봐도 좋다. 전작에서 성경의 문맥을 제대로 보기 위해 성경이 쓰인 고대 근동 배경과 정황에 따라 거시적으로 성경을 해석했던 저자는 이번 신작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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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어려운 성경을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복원한다. 예수님의 생애 사역 가르침 비유 십자가와 부활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요한복음 말씀으로 재구성한 일곱 개의 “나는 ○○○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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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을 그린다며 SNS 인스타그램에서 ‘그림 예배’를 운영하는 은요공 작가가 말씀묵상 그림 에세이를 펴냈다. 휴대폰 작은 화면에서 보던 ‘그림 예배’의 성경 말씀과 일러스트,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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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신학의 거장 칼 바르트는 “한 손엔 성경, 다른 손엔 신문을”이라고 말했다. 복음이 시대 정신과 만나야 한다는 외침이다. 김양현 목사는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손에는 영화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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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같은 가정’과 ‘가정 같은 교회’를 고민하는 이들의 길잡이다. 가정 사역이 교회와 가정에 자연스럽게 축적된 문화라는 관점에서 신앙을 전수하는 방법을 실증적으로 안내한다. 부모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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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신앙생활의 길고 짧음을 떠나 기도는 때로 쉽고 또 때론 어렵다. 문득 기도가 어려워 입이 떨어지지 않고 뇌리가 멈춰 있을 때, 저자는 “본론이 없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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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꼭 모여야 할 필요가 있을까’ ‘꼭 교회에 등록해야 할까’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 시대를 맞으면서 교회는 재발견해야 할 질문에 봉착했다. 저자는 일요일 아침 달콤한 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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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재물, 성전, 심판, 하나님의 음성 등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일은 중요하다. 기복신앙에 빠진 종교인이 될 것인가,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합동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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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결국 기도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책과 함께 강제적, 규칙적으로 기도를 드리며 기도를 습관화 할 수 있다. 31일간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정시 기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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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팀 ‘히즈윌’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장진숙 작곡가의 간증집이다. 광야 같은 시절 속에서 그의 모든 고통과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가 잔잔하게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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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복있는사람)은 시원한 책이다. 하얀 표지에 초록빛 기포와 더불어 둥둥 떠 있는 제목은 사이다를 떠올리게 한다. 우리 시대 청년 그리스도인이 교회 구석에서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