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를 향한 삶

사람이 하루를 살면서 그 날의 목표를 정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또한 한 달, 한 해, 나아가서 일생의 목표를 정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삶을 풍요롭고 의미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만큼 성공을 앞당겨주는 열쇠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달리 삶을 살아가면서 방탕하지 않는 것은 우리에겐 뚜렷한 미래의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한다는 미래의 찬란한 목표가 있어 이것이 현재의 우리로 하여금 의롭게 하고 경건하게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합니까? 우리는 다 궁극적이고 영원한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궁극적이고 영원한 목표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야말로 궁극적인 목표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돈을 많이 벌고 좋은 환경에서 산다 하여도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없는 사람입니다.

믿는 우리는 영원한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 현실적인 목표도 세워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 날에 할 일, 그 달 혹은 그 해에 해야 될 일을 계획하고 수첩에 낱낱이 기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수첩을 보면서 계획된 일과표에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의 초점을 모으면서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간다면 에너지 소모도 적고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또 결과적으로 크고 풍성한 결실이 맺힐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현실에서 승리하고 찬란한 내일을 맞으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삶의 목표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고 영화롭게 하는 것을 여러분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을 토대로 하여 매일 매일의 생활과 부딪치는 문제들에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하십시오. 항상 마음의 게시판에 분명한 목표의 불빛을 비추십시오. 그 불빛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불빛을 따라 살 때 인격이 변화를 받고 운명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단일교회로서는 세계최대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는 필자는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으로 제2의 사역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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