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거두리라

우리나라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채소를 심은 곳에서는 채소를, 잡초를 심은 곳에서는 잡초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일에 좀 더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무엇을 심어야 할 것인가를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삶 가운데 죄악, 부정, 불안, 질병, 파괴와 절망을 심어 놓고 그곳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부요와 풍요가 거둬지리라 생각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법칙을 무시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 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1~12)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씨를 심던지 심은 씨의 종류대로 열매를 맺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저절로 좋은 것이 자신의 인생에 일어나리라 기대하고 있지만 그러한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밭이고 그 생각은 씨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밭인 우리의 마음 에는 두 종류의 씨가 뿌려집니다. 하나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뿌린 천국의 아들들이 되는 씨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마귀가 뿌리는 가라지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밭에 하나님의 아들의 씨를 뿌리면 천국의 자녀가 태어나고, 가라지 씨앗을 뿌리면 가라지가 나오는 것 입니다. 우리들의 생각을 통하여 어떠한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어떤 것을 추수하느냐가 결정되므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를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패배를 승리로, 죽음을 삶으로, 질병을 건강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운명을 바꾸고 내일을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되려면 여러분이 회개함으로써 마음 밭에 심어진 가라지를 다 뽑아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모든 파괴와 절망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면 여러분의 마음속에 심은 씨는 얼마 있지 않아 알차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단일교회로서는 세계최대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는 필자는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으로 제2의 사역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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