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나는 눈물도 없었습니다.
어떤 격렬한 감정도 없었고
천둥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번개도 없었습니다.


나는 옆에 서 있는 여인을 보았는데
그녀는 눈에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흥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거기서 나는 그리스도 앞에 결단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했고 결정적이었습니다.


오, 하나님
나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저의 진실된 느낌은
나 자신을 당신께 드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약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당신은 나를 취하실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될 것이며
당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 )

(1 9 1 8 ~ 2 0 1 8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개신교계의 세계적 지도자로 2018년 2월 21일 99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2005년 설교자의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은퇴한 그는 〈타임〉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인물 2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973년 6월 ‘빌리 그레이엄 목사 한국 전도대회’로 110만 명의 인파가 모인 자리에서 4만 명이 결신을 하는 한국 개신교 대부흥의 결정적인 사건이자 한국 교회사를 바꾼 한 장면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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