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를 거룩함으로 새로 쓰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이 하나님 뜻에 합당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의 기초를 놓는 제헌국회의 첫 시작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 대한민국이 지금 뿌리채 흔들리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증이 여기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신 죄악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경고하신 죄악들이
이 나라의 심장부에서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지 못하게 하려는 악법을,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선포하지 못하게 하려는
악법을 밀어붙이는 세력들이 점점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 상황은 저희 기독 정치인들, 기독 실업인들,
기독 지식인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지 못하였기 때문임을
자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 하나님,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면서도 공천 걱정하느라,
권력의 눈치 보느라, 선거 때 표 계산하느라,
하나님 뜻은 뒷전으로 밀어 놓았던 기독 정치인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기쁨을 구한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님을 한순간도 망각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정치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재물의 청지기로 쓰임 받아야 할 기독 실업인들이
근로자들과 하청업체의 탄식과 눈물을 외면한 일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땅의 곡물을 벨 때에도 밭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고,
땅에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버려두라” 말씀하신
여호와의 심정을 우리 기독 실업인들이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식과 재능의 축복을 받은 기독 지식인들이 세상에서 출세하고
명예를 얻고 부를 쌓는 일에 바빠 하나님 나라 세우는 일에
소홀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랐습니다.
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면
이 땅을 고치시리라 말씀하신 그 신실하신 약속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며 여호와의 얼굴을 구합니다.
이 땅을 고쳐주시옵소서.

성령의 새 바람으로 탐욕과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역사가 거룩함으로 새로 쓰여지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을 주시기까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혜훈 (국회의원)

새누리당 기독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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