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신우회, 선한 영향력 키우자”

작성일2018-11-08

‘2018 금융기관연합 추수감사절 예배’ 참석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경제안정과 한국교회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각 금융기관 신우회 연합단체인 금융기관연합선교회(회장 소병문)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금융기관연합 추수감사절 예배’를 개최했다.

이종승 KEB하나은행신우회장은 예배 대표기도에서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믿음 생활 가운데 부디 기복신앙에 빠지지 않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 “실적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게 해주시고 일에 지친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이 친히 어루만져 달라”고 했다.

수원 포도나무교회 윤기영 목사는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의 감사’(단 6:1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윤 목사는 “본문의 다니엘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든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장 안에서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신우회원들 모두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예배에 참석한 이병오(전 NH농협은행 지점장)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자문위원은 “금융기관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금융기관 신우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모인 회원수가 평소보다 엄청 많다.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다시 기도하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예배는 KB국민은행신우회(회장 정민식) 주관으로 열렸다. KB국민·KEB하나·우리·한국은행 등 10여개 금융기관 신우회원들이 특송을 불렀다. 금융기관연합선교회는 매년 신년 기도회와 부활절자선음악예배, 추수감사예배, 연합기도회 및 세미나, 출판사업, 구제와 봉사활동, 고객 복음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글·사진=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30294&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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