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독립교회연합회 교육교재 ‘쉐마 스터디’ 펴내
작성일2019-07-18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회원들을 위한 교육교재 ’쉐마 스터디’(나눔사)를 펴냈다. 홍안식 울산 사랑의교회 목사가 집필한 교재는 ‘돌아오라’ ‘좋은 것을 주시는 분’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더 가까이’ ‘기다립니다’ 등 전체 5부로 구성돼 있다. WAIC는 이 교재가 소그룹 성경공부를 활성화하고 독립교회의 건강성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우성 WAIC 사무총장은 14일 “독립교회 중 이런 교육교재를 만든 사례는 처음”이라면서 “목회자들뿐 아니라 교인들도 볼 수 있도록 평이하게 제작했다“고 했다. 이어 “교회학교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춘 교육교재도 연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창일 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8344&code=23111312&sid1=mcu&sid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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