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

작성일2018-11-23

한 집 건너 아픈 사람이 있는 시대다. 질병을 알게 된 순간부터 수술과 각종 치료를 밟는 동안 환자는 육체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병상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를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좋은목회연구소 김민정 목사가 검사와 진단, 수술, 병상 생활, 암과의 싸움 등 구체적인 상황별로 환우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도문을 썼다. 식상한 병문안, 형식적인 위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위로와 치유의 능력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분홍과 연두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와 선물하기에 좋다.

김나래 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37268&code=23111312&sid1=mcu&sid2=0002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