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 기자, 예수 존재 밝힌다"…<예수는 역사다> 개봉

작성일2017-05-31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예수는 역사다>가 오는 7월 13일 관객들을 찾아온다.ⓒ데일리굿뉴스

7월 13일 전국 극장서 개봉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전세계 1,400만부 발행 베스트셀러 원작자인 '리 스트로벨'이란 한 남성의 실화를 담고 있다.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리 스트로벨'. 어느 날 가족과 함께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응급상황에 처한 딸을 구하게 된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만을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후 리는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걸고 예수의 존재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하고 역사적 증거에 따라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학, 역사 등 학자들을 찾아 다니며 치열하게 진실을 밝히려고 애쓰던 리 스트로벨은 마침내 예수의 부활과 영성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해 가기 시작한다.

메인 포스터에서 주인공 '리 스트로벨'이 벽 한 켠을 메모로 도배해 놓은 모습이 그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과연 그가 마지막으로 맞닥뜨릴 진실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올해, 전세계인을 감동시킬 놀라운 감동 실화 <예수는 역사다>는 오는 7월 13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리 스트로벨’은 ‘The case for christ’의 원작자이며, 1987년부터 교회 스태프를 거쳐 교육목사 활동을 시작해 현재 택사스의 우들랜즈 교회에서 목회자로, 동시에 휴스턴 뱀티스트 대학에서 기독교 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