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선교사가 전하는 사랑…뮤지컬 <그 사랑> 15일 개막

작성일2017-05-19

▲뮤지컬 콘서트 <그 사랑>이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와팝홀 무대 위에 오른다.

토마스 선교사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뮤지컬 콘서트 <그 사랑>이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와팝홀 무대 위에 오른다.

작품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장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스토리텔러’는 관객들에게 토마스 선교사의 ‘성경’을 집어 들며 과연 이 성경이 목숨을 걸 만큼 큰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 사랑>은 천지 창조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기나긴 역사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전하고 토마스 선교사의 선교 역정을 전한다.

주인공 ‘스토리텔러’ 역에는 최근 모노드라마 <그리워 그리워>, 연국 <아버지의 선물>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임동진 목사가 캐스팅 됐다. 임 목사 외에 1992년 <사는게 뭔지>라는 노래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이무송 집사도 더블캐스팅 돼 눈길을 끈다.

한편 공연관람과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02-764-910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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