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경험하고 하나님에게 달려가게 되었다는 토미 테니 목사의 고백이다. 하나님을 좇아가는 자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날카로운 통찰력과 강한 메시지로 전한다. 하나님을 좇는 자들의 특징, 그로 인해 얻는 기쁨과 은혜를 설명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한 핵심 원리들을 각 장별로 정리하였다.
하나님을 좇는 사람들, 그들은 숨이 차도록 하나님을 뒤쫓는다. 그분께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갈 때 가슴 가득 차오르는 기쁨과 열정, 충만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분의 손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만으로는 더 이상 굶주리고 목마른 이 세상을 채울 수 없다. 그분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이 준비하신 풍성한 빵을 찾으라고 권면한다. 갈급한 자들의 목마름은 오직 그로 인해 해결될 수 있다.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직접 경험하고 전심전력으로 하나님께 달려가게 된 저자는, 그분을 좇아가는 자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날카로운 통찰력과 강한 메시지로 보여준다.
오랜 신앙생활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불안, 좌절, 허무 등으로 영혼의 갈급함에 처한 사람들, 하나님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삶의 영성으로 탁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가 게리 토마스의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 옛 영적 거장들의 삶과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인의 본질과 공통된 신앙의 원리들을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영적 선배들의 깨달음과 가르침을 진중히, 그리고 겸손히 배워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인 게리 토마스는 복음주의영성센터(Center for Evangelical Spirituality)의 설립자 및 대표로서, 성경과 영성,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과 세미나로 열심히 사람들을 섬기고 있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역자이다.
게리 토마스는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회복하자고 강조한다. 허약하나 몸집만 거대해진 현대 교회가 회복해야 할 첫 번째는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다. 이 목마름이 회복되어야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생수를 마실 수 있다. 세상을 비워내고 하나님의 생수로 우리를 채워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살고 교회가 살고 세상이 살아난다.

폴 워셔는 뜨거운 열정으로 참된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 설교자, 강렬하고 분명한 복음을 선포하는 설교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설교자이다.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Ten Indictments Against the Modern Church)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 미국 애틀랜타의 한 집회에서 한 설교는 "21세기 최고의 설교" 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설교는 특히 복음과 구원의 확신 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휘트필드, 찰스 스펄전, 레오나드 레이븐힐 등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가 다시는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렘 20:9)라고 고백한 예레미야 같은 심정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폴 워셔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에 근거하여 명확한 복음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텍사스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졸업 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획득했다. 그 후 페루로 가서 10년간 선교사 활동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선교지에 토착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HeartCryMissionary Society 대표이자 남침례교 순회 설교자로, 현재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앨라배마 주 머슬 쇼울즈에 살고 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은 순수한 성경의 진리는 진짜 복음을 잃은 이 시대 교회에게 여전히 새롭고 충격적인 최고의 메시지이다. 교회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누구도 선뜻 지지 못한 이 메시지의 무게를 감당한 폴 워셔의 선지자적 외침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교회를 세우고픈 강한 도전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