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 축복의 비결’ 저자 장현서 장로 간증집회

작성일2018-08-19

‘일천번제, 축복의 비결’ 저자 장현서 장로가 26일 오전 11시 전남 순천시 해룡면 복성길 주성교회(문영찬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한다.

장 장로는 형편이 어러워 중국집 배달, 신문배달, 구두닦이 등을 하며 야간학교에 다녔다

돈 버는 일이 인생 최고의 목적이었다. 40대 중소기업 사장으로 부자 소리를 들었다.

사업하는 재미와 인생 쾌락을 즐겼다. 하지만 그에게 사업 부도라는 시련이 닥쳤다.

낙담 끝에 교회에 다니게 됐고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인간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깨달은 그는 이후 펄펄 날았다.

사업 재기에 성공했고 교회 안에선 ‘전도왕’이 된 것이다.

예배 때마다 드린 헌금봉투는 어느덧 일천번제 헌금봉투로 바뀌었다.

그는 복음 전파에 열심이다.

현재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과 북방선교회 이사장, 전북기독신문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장 장로의 간증은 같은 날 오후 2시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평7길 광양교회(윤태현 목사)에서도 들을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610273&code=611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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